
https://blog.naver.com/kongsam/221559934408 불러오는 중입니다... 2일째 되는 날이다. 밤새 비가 내리고 2일째 되는 아침도 여전히 비다. 추적거리는 아침이지만,,, 아침부터 씻고, 물건을 차로 옮기고... 바빴다. 마침 이른 아침이라 호텔에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이 적어서 비좁아도 비가 들치지 않는 곳으로 차를 옮기고 마저 짐을 옮겼다. 마지막 점검을 하고,,, 우리 가족은 차로 이동했다. 아침 식사는 이곳에서 유명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 관계로 초당순두부와 황태 해장국집을 찾았다. 언제 알아봤는지.. 아내가 괜찮은 집을 찾아서 들어갔다. 여전히 밖은 비 때문에 습하지만, 우리 찾은 음식점 내부는 푸근한 느낌을 받았다. 아내는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나는 황태 해장국을 시켰..
https://blog.naver.com/kongsam/221558279042 아내 덕에 올해도 여행을 다녀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약 1,300km 이상을 달렸다. 2박 3일 동안 총 8곳을 다녀왔다. 먼저 새벽 일찍 출발하여 고성 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속초 하늬 라벤더 팜을 방문하였고... 그렇게 속초에서의 1박으로 하루 여행을 마쳤다. 통일전망대에서 7살짜리 딸아이는 갈수 있을 것 같은 북한을 바라보고 갈수 없다는 소리에 이해를 못 했으나 전쟁 때문에 갈수 없게 되었다고 하니 무섭다 말한다. 그리고 조그마한 딸아이 입에서 통일이 되어 북한에 여행 가면 좋겠다고 한다. 무거웠던 마음을 달래고자 바로 속초에 한창 진행 중인 라벤더 축제의 장으로 향했고, 거기서 드레스를 입은 우리 딸은 신나게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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